본문 바로가기
육아일상

다둥이 육아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 말

by amcje123 2026. 6. 2.
반응형

애 셋 키운다고 하면 주변에서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거 같아요. 대부분 좋은 의미로 이야기해 주시는데 가끔은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 자동으로 웃게 되는 말들도 있는 거 같아요. 육아하다 보면 힘든 순간도 많지만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또 웃음이 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.

“어머, 애가 셋이에요?”


외출하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인 거 같아요. 첫째랑 쌍둥이 데리고 다니다 보면 지나가시는 분들이 한 번씩 꼭 물어보세요. 특히 쌍둥이라는 이야기 하면 더 놀라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. 저도 처음에는 설명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냥 웃으면서 대답하게 되는 거 같아요.

“힘들겠어요”


이 말도 정말 많이 듣는 거 같아요.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아요. 체력적으로 힘든 날도 많고 정신없는 날도 많거든요. 근데 또 아이들 웃는 거 보면 힘든 것보다 행복한 순간도 많아서 그냥 “그래도 재밌어요”라고 대답하게 되는 거 같아요.

“엄마 체력이 대단하네요”


가끔 이런 이야기 들으면 괜히 민망하기도 해요. 사실 대단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해야 하니까 하고 있는 거 같거든요. 육아하는 부모들은 다 비슷한 마음인 거 같아요. 아이들 밥 챙기고 놀아주고 재우고 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가있더라고요.

“나중에 크면 좋겠다”


이 말도 정말 많이 듣는데 저는 가끔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. 지금은 정신없고 힘들지만 지금만 볼 수 있는 귀여운 모습들이 있잖아요. 엄마만 찾고 안아달라고 하고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거 같아서 요즘은 사진도 많이 찍고 있어요.

힘들지만 행복한 다둥이 육아


육아는 정말 쉽지 않은 거 같아요. 특히 아이가 셋이면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날도 많고 집안일은 끝이 없는 거 같아요. 그래도 아이들끼리 웃고 노는 모습 보면 힘들었던 마음이 조금 사라지는 거 같아요.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아이들 덕분에 많이 웃었던 하루였던 거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