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둥이육아21 애 키우면서 밥이 왜 이렇게 대충 먹게 되는지 알거같아요 애 키우기 전에는 밥시간 되면 앉아서 천천히 먹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요즘은 밥 한 끼를 제대로 끝까지 먹는 날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. 막 한 숟갈 먹으려고 하면 물 달라고 하고 누가 울고 있고 반찬 던졌다고 부르고 정신 차려보면 밥이 다 식어있는 경우가 진짜 많더라고요. 그래서 요즘은 뜨거운 밥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느낌이에요.꼭 내가 먹으려고 하면 일이 생겨요진짜 신기한 게 애들은 제가 밥 먹으려고 앉으면 그때부터 뭔가 시작되는 거 같아요. 아까까지 잘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아달라고 하거나 간식 달라고 하고 화장실 따라오고 정신없는 순간이 시작돼요. 그래서 결국 한 손으로 밥 먹고 한 손으로 애 안고 있는 날도 많았어요. 육아는 왜 항상 타이밍이 겹치는지 모르겠어요.애들 밥 챙기고 나면 내 .. 2026. 5. 21. 아이들은 왜 꼭 자려고하면 안자는걸까요 낮에는 그렇게 졸려 보이고 하품도 계속해서 오늘은 빨리 자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잘 시간 되면 갑자기 텐션 올라가는 거 저희 집만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. 분명 피곤해 보였는데 침대 올라가면 갑자기 물 달라고 하고 인형 찾고 노래 불러달라고 하고 갑자기 웃기 시작하고 잠드는 과정이 매일 쉽지 않은 거 같아요. 특히 애 둘 이상이면 한 명 재우면 한 명이 안 자고 겨우 다 재우고 나오면 다시 깨는 날도 있어서 밤 되면 체력이 진짜 바닥나는 느낌이에요.잠들기 전에 꼭 신나지는 거 같아요낮에는 그렇게 뛰어다녀놓고 밤 되면 갑자기 더 신나 하는 날이 있어요. 침대 위에서 뒹굴고 장난치고 갑자기 까르르 웃는데 보다 보면 귀엽긴 한데 빨리 자줬으면 하는 마음도 같이 드는 거 같아요. 처음엔 계속 빨리 자라고 했는데.. 2026. 5. 21. 애 셋 키우면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잠깐만 인거같아요 애 하나 볼 때랑 둘 이상 볼 때랑 진짜 다른 거 같아요. 특히 애 셋 되니까 하루 종일 정신없다는 말이 딱 맞는 거 같고 진짜 잠 깐 만이라는 말을 엄청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. 누구 한 명 물 달라고 하면 다른 애 울고 있고 기저귀 갈고 있으면 또 다른 애가 뭐 쏟고 있고 조용한 시간이 거의 없는 느낌이에요.예전에는 육아하면 밥 먹이고 재우는 정도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체력도 체력인데 정신이 진짜 없더라고요.밥 한번 먹이는 것도 일이에요애들 밥시간 되면 진짜 전쟁 시작이에요. 누구는 아직 안 먹겠다고 하고 누구는 숟가락 던지고 누구는 먹다가 돌아다니고 밥 한번 먹이면 바닥 청소까지 같이 해야 끝나는 느낌이에요. 그래도 신기한 게 또 잘 먹는 날은 엄청 뿌듯하더라고요. 별거 아닌데 오늘은 밥.. 2026. 5. 20. 이전 1 2 3 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