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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둥이육아21

아이들은 왜 먹기 싫다고 해놓고 남의 밥은 먹고싶어할까요 분명 자기 밥 차려줬는데 안 먹겠다고 하더니 제가 먹으려고 앉으면 갑자기 제 밥 달라고 오는 거 너무 신기한 거 같아요.같은 반찬인데도 엄마 숟가락으로 먹으면 더 맛있어 보이는 건지 꼭 제 앞에 와서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. 그래서 요즘은 제 밥 따로 애들 밥 따로 먹는 게 의미가 없는 느낌이에요.안 먹는다더니 갑자기 관심 보여요분명 아까는 싫다고 밀어놨는데 제가 먹기 시작하면 갑자기 와서 한 입만 달라고 하는 거 육아하는 집은 다 비슷한 거 같아요. 특히 제가 맛있게 먹는 척하면 또 궁금한지 슬쩍 와서 먹어보려고 하더라고요. 그래서 가끔은 일부러 엄마 꺼인 척하면서 주면 더 잘 먹는 날도 있었어요. 애들 마음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.밥시간이 제일 정신없는 거 같아요한 명 먹이다 보면 다른 애가 .. 2026. 5. 26.
아이들은 왜 엄마 물건에만 관심이 많을까요 애들 장난감은 한가득인데 꼭 제 물건에만 관심 보이는 거 너무 신기한 거 같아요. 가방만 들면 다 달려오고 화장품 꺼내고 지갑 만져보고 휴대폰 들고 도망가는 건 거의 매일 있는 일인 거 같아요. 특히 제가 뭔가 쓰고 있으면 더 궁금해하는 느낌이에요. 장난감보다 엄마가 들고 있는 게 더 재미있어 보이나 봐요.화장품 꺼내는 건 순식간이에요잠깐 방심하면 파우치 다 열어놓고 립스틱 뚜껑 열고 있는 경우도 많았어요. 한 번은 쿠션 열어놓고 얼굴에 바르고 있어서 진짜 웃기면서도 정신없었던 기억이 있어요. 처음에는 안된다고만 했는데 애들은 그냥 엄마 따라 해보고 싶은 마음도 큰 거 같더라고요. 그래서 요즘은 위험한 건 안 보이는 곳에 두고 대신 안 쓰는 파우치 하나 주기도 해요.휴대폰은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.. 2026. 5. 25.
아이들은 왜 꼭 위험한것만 좋아하는걸까요 장난감은 가만히 두고 콘센트 만지려고 하고 리모컨 들고 도망가고 서랍 열고 들어가고 애 키우다 보면 왜 위험한 것만 골라서 하는지 진짜 신기한 거 같아요. 분명 장난감도 많은데 꼭 만지면 안 되는 물건들이 더 재미있어 보이나 봐요. 그래서 하루 종일 안돼 조심해 위험해 이 말을 제일 많이 하는 거 같아요.조용하면 꼭 뭔가 하고 있어요애들이 갑자기 조용하면 불안해서 찾게 되는 거 육아하는 집은 다 비슷한 거 같아요. 보통은 좋은 일보다 사고치 고있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. 물티슈 다 뽑아놓고 있거나 로션 짜고 있거나 휴지 풀고 있을 때도 많았어요. 특히 의자 끌고 올라가 있는 거 발견했을 때는 진짜 심장 철렁했어요. 그래서 요즘은 너무 조용하면 바로 찾으러 가게 되는 습관이 생긴 거 같아요.말려도 또 하는.. 2026. 5. 24.
아이들 장난감은 왜 치워도 끝이 없는걸까요 분명 아까 정리했는데 돌아보면 다시 바닥 가득 장난감이 널려있는 거 육아하는 집은 다 비슷한 거 같아요. 하루에도 몇 번씩 치우는 거 같은데 잠깐이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느낌이에요. 예전에는 집은 항상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애 키우고 나서는 그냥 안전하면 됐다는 생각이 더 커진거 같아요.하나 꺼내면 다 꺼내는 거 같아요애들은 왜 놀고 있는 장난감 말고 다른 장난감이 더 궁금한 걸까요. 자동차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블록 꺼내고 또 인형 가져오고 결국 거실이 금방 장난감 천국이 되는 거 같아요.특히 치우고 있으면 또 옆에서 다시 꺼내는 경우도 많아서 혼자 웃기기도 했어요. 진짜 육아는 정리와의 싸움인 거 같아요.비싼 장난감보다 의외의 걸 더 좋아해요큰맘 먹고 사준 장난감보다 물티슈통이나 리모컨 .. 2026. 5. 23.
애들은 왜 엄마 따라 화장실까지 오는걸까요 혼자 화장실 가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될 줄은 진짜 몰랐어요. 애 키우기 전에는 화장실 정도는 당연히 혼자 편하게 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문 닫는 순간 바로 따라오는 거 같아요. 특히 한 명 따라오기 시작하면 또 다른 애도 따라오고 결국 다 같이 들어와 있는 경우도 많더라고요.문 닫으면 바로 찾는 거 같아요분명 방금까지 잘 놀고 있었는데 화장실 들어가면 갑자기 엄마 어디 갔냐는 표정으로 문 두드리는 경우 많았어요. 처음엔 잠깐도 혼자 못 있는 건가 싶었는데 생각해 보면 애들 입장에서는 엄마가 안 보이면 불안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. 그래서 요즘은 그냥 문 조금 열어두고 빨리 나오는 날도 많아요.꼭 화장실에서 할게 많아져요따라와서는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휴지 뽑고 슬리퍼 신고 물 내리고.. 2026. 5. 22.
육아하다보면 하루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아침에 눈 뜬 거 같은데 정신 차려보면 저녁이고 애들 재우고 나면 또 하루 끝나있는 느낌이에요. 예전에는 하루가 길다고 느낀 적도 많았는데 육아 시작하고 나서는 시간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는 거 같아요. 특히 애 셋 육아하다 보면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 거 같고 하루 종일 계속 움직이는 느낌이에요.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 시작아침 눈뜨면 바로 하루 시작인 거 같아요. 기저귀 갈고 우유 챙기고 밥 준비하고 옷 입히다 보면 정신없이 오전 지나가 있어요. 누구 하나 울면 같이 울고 장난감 싸움 시작되면 말리고 물 쏟으면 닦고 하루 종일 반복인데 또 그게 일상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. 예전에는 커피 한잔 여유롭게 마셨는데 요즘은 뜨거울 때 다 마시는 게 더 어려운 거 같아요.집안일은 해도 끝이 없는.. 2026. 5. 22.